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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엔씨소프트와 야후!코리아 제휴 기사가 발표 되었고, 비슷한 시간 Future of the Internet Economy 에서 "myID기반 이용자 중심 플랫폼 전략"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오픈마루가 myID를 중심으로 2008년 구축해 나갈 플랫폼 전략은, 비단 "이용자 중심"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이 해외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국내에서도 web2.0의 움직임이 이제 가시적인 모습으로 가치전환을 할 때이고, 그것은 오픈마루 혼자의 힘이 아니라 철학을 같이 하는 여러 기업, 서비스들과의 네트워크 힘을 통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후!코리아의 개방화(Openness) 전략과 오픈마루의 오픈 플랫폼 전략이 바라보는 측면에서, 더 대중적인 유저 pool을 가지고 있는 야후!코리아 플랫폼에서 오픈아이디를 알리고 체험하게 하여 더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그래서 네트워크를 이루는 서비스와 회사의 수가 많아져서 함께 힘을 키우기 위한 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야후!코리아와 오픈마루는 앞으로 더 많은 이용자들이 오픈아이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레몬펜, 스프링노트, 롤링리스트 등 오픈마루 서비스들을 야후!코리아에서 제공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야후!코리아의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오픈아이디 기반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간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갈 것입니다.

레몬펜 서비스 적용 모습 예

레몬펜 서비스 적용 모습 예


이렇게 크고 작은 서비스와 회사가 참여해 플랫폼이 형성 될 수 있도록, 그 중심에서 마이아이디가 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오늘 발표에서도 소개 드린 구글 OpenSocial, 소셜웹에서의 이용자 권리장전, Data Portability가 공통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것, 즉 이용자 중심 플랫폼의 핵심은 이용자의 데이터 (프로필, 관계, 그룹 정보는 물론 동영상, 글과 같은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과 이동성입니다. 더 나아가 이용자가 서비스에 따라 데이터를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의 데이터는 그 곳에 있고, 다양한 서비스들이 이러한 데이터를 재활용 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이용자의 데이터는 표준에 맞게 저장, 관리되어야 하고, 그것을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오픈아이디입니다.


며칠 전 오픈한 myID 프로필과 외부 서비스에서 주소록을 가져오고 내보낼 수 있는 수 있는 주소록 기능 같은 것이 그 시작이고 앞으로 개인의 로그, 관계 데이터가 다른 서비스에서도 쓰일 수 있도록 표준화된 정보를 저장, 제공할 것입니다.


마이아이디 주소록

마이아이디 주소록

마이아이디 프로필

마이아이디 프로필


또 이용자가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 서비스를 쓸 때, "기존 포털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는 유저 경험이 "오픈아이디 방식이기 때문에" 더 근사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강화할 것입니다. 현재 시범 서비스 중인 귓속말 서비스가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마이아이디만 알면 그 사람의 아이디에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서비스간 통합 커뮤니케이션의 역할로 발전해 갈 것입니다. 그 외에도 싱글사인온, GNB 등 "익숙한 것보다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귓속말 서비스

귓속말 서비스


(귓속말 서비스 관련 글/기사: 오픈아이디 기반 커뮤니케이터, 연락처는 잊어라…오픈ID로 '귓속말' 다오)


"Open", That Changes the World
Change the World with Open Service Network


1 만명의 회원을 가진 서비스가 100개가 모이면, 100만명의 회원을 넘어 100만명의 회원이 드나드는 "플랫폼"을 형성됩니다. 이용자 중심의 플랫폼은 비단 이용자에게만 이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개방하고 연대 했을 때 나눌 수 있는 더 큰 가치를 위한 연대입니다. 이러한 네트워크 구축에 야후!코리아와의 연대라는 첫 단추가 2008년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데에 의미 있는 발단이 되어 줄 것입니다.

Future of the Internet Economy 에 초대할 다섯 분을 발표합니다.

  • 퓨쳐워커
  • cresens
  • IBM유저
  • 노을
  • ksh

참석 여부와 실명, 연락 전화번호를 marketing@openmaru.com으로 1월 28일 저녁 6시까지 보내주시면 개별 연락을 통해 당일 행사장에서 입장권 수령 방법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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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29일 정보통신부와 전자신문사가 주최 주관하는 Future of the Internet Economy에 오픈마루가 스폰서로 참여합니다. 덕분에 다섯분을 초대할 수 있게 되었는데, 오픈마루에게 항상 값진 조언과 비판을 해 주시는 분들을 초대하려 합니다.


오픈마루는 오후 첫 비지니스 세션에서 "myID 기반의 이용자 중심 플랫폼 전략" 이라는 주제로 발표합니다. (컨퍼런스 스케쥴, 강연소개)


며칠 전 영어 블로그에서도 간략히 소개한 최근 Google OpenSocial, Data Portability,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자들의 권리 장전 운동과 같은 움직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앞으로의 웹은 특정 서비스에 이용자들이 속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가 주인이 되어 자신의 Identity와 Data를 관리하며 자신이 선택한 서비스를 언제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뀌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이용자 중심 플랫폼 구축을 가능하게 해 주는 것 중의 하나가 '오픈아이디'입니다. 구글 Blogger.com 오픈아이디 지원 발표에 이어, 오늘 따끈 따끈한 Yahoo!의 오픈아이디 지원 발표 소식을 접하면서 오픈아이디가 2008년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지금까지 오픈마루가 오픈아이디 발급 서비스인 myID를 시작으로 오픈아이디 기반으로 서비스 라인업을 갖추는 단계 였다면, 이제 2008년부터는 오픈마루가 myID 기반으로 어떻게 플랫폼을 구축해 갈 것이고, 그러한 플랫폼이 오픈마루에, 또 함께 참여하는 크고 작은 기업과 서비스들에 어떤 비지니스 가치를 줄 수 있는 지에 대한  대한 이야기를 이번 컨퍼런스 발표를 시작으로 하나 하나 실행에 옮겨갈 것입니다.


2008년 myID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 구축 계획은 신년인사에서 말씀드셨던 혁신의 시작, 진행 그리고 완성을 향한 첫 번째 움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오픈마루가 꿈꾸는 세상이 오기 위해서는 오픈마루와 같은 꿈을 꿀 수 있는 분들이 필요합니다. 그 꿈은 단순히 오픈마루의 생각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외침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꿈이 정말 실현화되기 위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움직이라는 것은 함께 할 여러분들과 같이 꿈꾸고 같이 생각하고 같이 움직일 때 비로소 의미 있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로 의미 있는 결과를 내기 위해서, 오픈마루의 myID 기반 이용자 중심 플랫폼이 정말로 잘 구축되고 동작하도록 만들고 싶기에, 앞으로 오픈마루가 해야 할 과제들에 대한 조언과 우려, 비판과 격려의 이야기를 모두 듣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조언과 관심 가져 주시는 분들에게 컨퍼런스를 통해서 직접 말씀 드리기 위해 컨퍼런스에 초대하고자 합니다. 이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블로그 글을 이 글에 트랙백으로 걸어 주세요.




Future of Interent Economy 컨퍼런스 초대 안내

  •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전해 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담은 글 중, 다섯 분께 컨퍼런스 초대를 해 드리겠습니다. 최종 참여하실 다섯 분들은 1월 25일에 이 포스트를 통해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컨퍼런스 전체 세션을 모두 들을 수 있는 Pass 입니다.
  • 컨퍼런스 내 오픈마루 부스에서 100분께 본인의 myID로 작고 예쁜 명함을 만들어 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오픈마루 부스를 방문하셔서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명함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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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yID 팀입니다.

얼마전 myID 주소록에 '메일 주소록'이 들어갔고 이것을 소개하는 글이 myID 블로그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국내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주소록 서비스들 import 하는 기능이 들어갔지요. (네이버, 다음, Gmail, 싸이월드 일촌)

여기서는 이 통합주소록을 쉽게 자신의 SNS 서비스에 붙이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의 통합주소록은 myID 그룹원 초대 시(링크 필요), 그리고 스프링노트 멤버 초대시에만 사용할 수 있어서 이거 오픈마루 서비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거 아니야? 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땡~ 아닙니다! 주소록 브라우저는 여러분이 만드는 서비스에서도 얼마든지 연동할 수 있습니다. :-)


통합주소록 팝업을 띄울 때  아래와 같이 선택된 주소들을 받아 처리할 URL을 callback_action 파라미터에 넘겨주시면 됩니다.

>> 친구들에게 email 보내는 간단한 HTML  (이해를 돕기 위해 간략히)

받는 사람 <textarea id="to" name="to" style="width: 300px; height: 120px"></textarea>

<a href="#" onclick="javascript:window.open('http://myid.net/addressbook? selection=email&callback_action= http://our-sns-service.com/address_receiver', 'myIDbrowser', 'width=480,height=580')">myID 주소록에서 선택하기</a>

내용 <textarea name="content"></textarea> ...


myID 주소록 링크는 http://myid.net/addressbook 입니다.

여기에 중요한 파라미터 2개가 있습니다. 바로 selectioncallback_action 이죠.


  • selection - email 만 선택 가능한지, openid 만 선택 가능한지 혹은 둘 다 보여질 지에 대해 지정할 수 있습니다.
    • email - 이메일이 지정된 사용자만을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 openid - 오픈아이디가 있는 사용자만을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 email-first - 이메일과 오픈아이디가 모두 있을 경우 email 을 먼저 표시하도록 합니다.
    • openid-first - 이메일고 오픈아이디가 모두 있을 경우 openid 을 먼저 표시하도록 합니다.
    • mobile - 휴대폰 번호만을 표시하도록 합니다.
  • callback_action - 담은 주소록 항목들을 받아올 CGI 주소입니다.
    • 'selected[]' 라는 http parameter name 으로 선택한 항목을 넘겨받을 자신의 서비스 페이지 URL 입니다.
    • 넘겨 받은 항목들을 자바스크립트로 출력하여 window.opener 에게 넘겨주고 바로 창이 닫히도록 간단히 코딩할 수 있습니다.


그럼 callback_action URL 의 간단 소스코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예제는 jsp scriptlet 입니다.

<head>
  <script language="javascript">
    var selectedContacts = ''
   <% for(String item : request.getParameterValues("selected[]"))
     out.println("selectedContacts += '" + item + "\\n'") %>
     window.opener.document.getElementById("to").value = selectedContacts
     window.close()
  </script>
</head>

이렇게 myID 통합주소록을 사용함으로, 매번 서비스별로 주소록을 기입하고 복사해서 붙이고 하는 등의 귀찮은 행동들은 이제 막을 내리고 서비스 개발자들도 더이상 주소록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짝짝짝!


아직 myID 통합주소록 갈 길이 멀지만, 조금씩 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거 어디에 연동해야할지 모르겠다구요? SNS 서비스를 만드셨으면.. 친구들을 초대해야하지 않겠어요? 친구 초대하는 페이지 만들 때 쓰셔도 되고.. 마음대로 쓰시면 됩니다. :-)

-- rath

안녕하세요? 오픈마루 영문 서비스 운영과 마케팅을 맡고 있는 JCLOVE (김종찬) 입니다.

글로벌 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있는 서비스 관계자분들와 블로거분들 그리고 오픈마루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첫 글을 씁니다.  myID 영문 서비스 오픈 소식은 이미 저번 달에 알려 드린 바 있는데, 그것 외에도 오픈마루에서는 스프링노트, 라이프팟, 매시업 사이트과 같은 부분을 영문화하고 있고, 저도 그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분들과 디자이너 분들에게는 서비스 글로벌화는 복잡한 작업이였지만, 제가 맡은 부분은 다른 분들이 하셨던 일에 비하면 비교적 명료한 일이었습니다. 우선 이미 한글화 되어있는 레이블, 메세지와 도움말 등을 영문화하는 것이며 해외 유저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 언어적인 문제를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가 맡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어려운 점은 해외 유저들에게 서비스에 대한 의미전달을 확실히 해야 한다는거죠. 업무를 하다 보면 의미 전달의 완벽함에 대한 외로운 고민과 고통이 시작됩니다. 제가 1차 영문화를 마치면 그 다음에는 실제로 그 서비스에 대해 더 잘 아는 팀원들과 같이 영어를 체크하며 저의 고민과 고통들이 팀원들에 의해 덜어지곤 합니다.

사적인 얘기지만, 사실 이런 과정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지적하며, 서로 서로 감싸주는 오픈마루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상태랍니다.  마지막 단계로는 영어권 네이티브에게 영어 검수가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완성된 영문화 서비스가 탄생하게 됩니다. 물론 영어권 사용자를 통한 사용성 테스트도 하나의 단계입니다.

myID는 이미 이러한 작업을 통해 영문 서비스가 오픈되었으며 여태 운영과 마케팅이 미미하게 되고 있었지만, 이미 미국에는 MyopenID와 claimID 등 이미 인지도가 쌓인 오픈 아이디들이 많아 지금에 와서 myID를 미국 유저들에게 알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첫 영문화 작업이라는 점이 저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뜨려 해외 유저들에게 혹시나 myID가 어설픈 영문 서비스로 보이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었죠. 그런 상태에서 엊그제 OpenID.net 라는 오픈아이디 대표 커뮤니티 사이트의 리뉴얼 소식과 함께 How to get OpenID 색션에 myID가 인지도 높은  4개의 오픈 아이디 프로바이더들과 함께 나란히 추천되어 있는 모습을 보며, 가뭄에 단비를 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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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D.net에서 직접 쓴 myID에 대한 짧은 소개로는 그룹을 지원하며 영어 뿐 아니라 한글이 지원된다는 점을 특징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오픈 아이디 대표 커뮤니티에서 myID 서비스를 다른 해외 유저들에게 추천해 주었다는 점은 오픈마루한테도 기쁜 일이지만, 한국 인터넷 서비스라는 큰 입장에서도 기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국 사용자분들도 오픈아이디를 지원하는 해외 사이트에 접속하고자 하실때 myopenid 와 같이 다른 오픈아이디를 만드실 필요없이 myID를 그대로 쓰시면 되겠죠?

여러분들은 곧 스프링노트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소식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마이아이디와 같이 스프링노트도 해외 유저들을 상대로 오픈하여 알리고자 하는 것이니 스프링노트 글로벌화에 대한 행보를 기대해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오픈 이후에도 영문 메세지들은 계속적으로 수정/보완이 될 것 입니다.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드라마를 보면 "난 어중간한건 용서하지 않아!"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요, 오픈마루가 만드는 서비스가 그런 말을 듣지 않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오픈마루에서 지금껏 영문 서비스 오픈에 쏟은 힘을 좀 더 글로벌 서비스 마케팅과 운영에 돌려 더욱더 열심히 세계로 뻗어 나아갈 수 있게 할 것 입니다. 글로벌 서비스에 열정이 있는 기획자 및 운영자가 계시다면 오픈마루의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의 기후가 바뀌고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너무나 길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여름이었는데, 갑자기 가을이 성큼 다가선 것을 느낍니다.

벌써 올해의 2/3가 가고, 이제 넉 달밖에 안 남았네요. 수확의 계절이라는 가을에 오픈마루가 올 한 해 무엇을 했나 돌이켜 보면 욕심은 많았으나 제대로 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마이아이디와 스프링노트에 기대를 보내 주셨는데, 그 기대에 적절히 부응하지 못한 것도 있고, 준비중인 새로운 서비스들도 좀 더 빨리 보여 드리면 좋았을 텐데 늦어진 부분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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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라면 여름 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하는 9월. 오픈마루도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다시 한 번 열심히 뛰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시작은 바로 myID.net 영어서비스 오픈입니다.

이미 많은 수의 OpenID 프로바이더가 있는 해외 시장에서 myID.net이 어떤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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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루는 '자신의 아이디'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John.myid.net과 같이 John이 바로 '내 아이디(myID)'라고 말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내가 인터넷 상에서 나를 나타내는 나의 아이디로서 무엇을 사용할까라고 고민을 할 때, 너무나 당연하게 나의 아이디(myID)를 선택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자신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당연히 블로그 주소를 자신의 아이디로 쓰는 것이 맞겠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ID를 나타내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D가 identity의 약자인만큼, 사람들이 자신의 ID로서 정말 가치를 느끼기 위해서는 ID를 나타내는 문자열 뿐이 아닌 나의 identity를 규정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이 같이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myID.net은 단순히 OpenID 프로바이더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OpenID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myID.net 서비스에 가입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그룹을 만들 수 있고, 주소록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myID.net이 널리 사용되면, OpenID를 이용하여 ID와 Password에 대한 제어권이 사용자 중심으로 넘어 가는 것을 뛰어넘어, 웹 서비스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친구 목록과 그룹 정보들도 각 서비스가 아닌 사용자 중심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웹이 각 서비스마다 나와 지인들이 그것에 맞춰 가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는 나를 중심으로 한 나의 지인들이 웹이라는 공간을 쉽게 같이 돌아다닐 수 있게 바뀔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큰 꿈이라고 모두들 말합니다. OpenID도 처음 시작에 대한 반응은 비슷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사람들의 이상적인 얘기로 들렸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누군가는 꿈을 꿔야 하고, 결국 누군가 가진 꿈에 의해 세상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중심으로 웹이 이용되는 것, 너무나 거창하고 추상적이며 또 무모한 얘기지만, 그것이 오픈마루가 가진 꿈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비단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펼쳐 보이고 싶은 것, 그것이 꿈에 대한 꿈일지라도 역시 오픈마루가 가지고 있는 큰 꿈입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Stay Dreamy.

세 가지 모두 어렵고, 오픈마루가 정말 아주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감하는 가을이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지금이 새로운 시작이고, 앞으로도 계속 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오픈마루 스튜디오장 김범준 드림.

안녕하세요. myID.net 오랜만에 새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전 포스팅에 서 알려드렸듯이 myID.net은 "ID 인증"을 기본으로 "이용자 중심의 Identity"서비스로 확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myID.net이 Identity 서비스로 가기 위한 첫 번째 릴리즈로 주소록과 그룹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주소록

친구들의 오픈ID를 주소록에 입력하면, 다른 서비스에서 myID.net 주소록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더욱 쉬워지겠지요?

그룹 만들기

그룹 아이디를 만들고, 멤버를 소속시킬 수 있습니다. 스터디모임, 프로젝트 팀, 동창회의 그룹을 만들고 초대해 보세요. 곧 팀 스프링노트가 나오면, 그룹 아이디로 더욱 편한 스프링노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그룹은 기존 멤버 그대로 새로운 그룹 사이트들을 바로 이용하실 수 있게 됩니다. OpenID를 지원하는 사이트라면 myID.net 그룹API를 활용하여 손쉽게 그룹 기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스프링노트에서 주소록을 이용하세요.
    스프링노트를 자주 공유/열람하는 친구들을 주소록에 담고 주소록을 통해서 더욱 쉽게 초대할 수 있습니다.


  • myID 주소록에 me2day 분류을 만들어 보세요.   
    me2day 친구들을 한번에 주소록에 담을수 있습니다.
  • myID 주소록 북마클릿으로 언제 어디서나 주소록을 이용해 보세요.
    OpenID를 지원하는 모든 사이트에서 주소록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각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용 방법은 Tools&Tip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은 주소록과 그룹 기능이 쓰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픈ID가 적용되는 서비스라면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myID.net은 활짝 열려있습니다. 더불어 API 센터 오픈과 함께 myID.net API도 공개되었습니다. 곧 다양한 서비스와 매시업에서 주소록과 그룹 기능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yID.net 이 "이용자 중심의 Identity"로 빛을 발하기까지 가야 할 길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Indentity를 나타낼 수 있는 프로필 기능, communicator가 되어줄 관계 맺기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유저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서비스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또 하나 전해드릴 소식이 있습니다. myID.net 이제 해외 시장으로 나아갑니다. 현재 myID.net 영문 버전이 막바지 준비 중에 있습니다. 첫 해외 시장 진출에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고, 떨리기까지 합니다. 해외 시장에서의 myID.net도 따듯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세요. myID.net은 더욱 열심히 뛰어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myID.net 프로젝트 팀입니다.
myID.net에서 현재 열심히 준비 중인 확장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myID.net 서비스의 비전은 "이용자 중심의 Identity" 서비스 입니다.
 

현재 myID.net가 Identity 서비스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있는 "ID 인증"이라면, Identity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이, 내가 누구인지를 스스로 드러내는 "프로필"과 내가 어디 소속이고 누구의 친구인지를 통해 나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관계" 두 가지 입니다. 그래서 이번 확장은 관계와 프로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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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에는 ID를 알려주면 인증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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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간에는 ID만으로는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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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속과 프로필로 내가 누구인지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myID.net의 서비스 확장은, 현재 오픈아이디를 적용하고 있는 사이트 유저들의 공통된 목소리를 통해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많은 요구가 있었던 영역부터 지원해, 서비스를 완성해 갈 예정입니다.


Use Case 1
"미투데이에서 누군가가 친구 신청을 했는데, 도무지 누군지 알 수 없어서 친구 수락을 할지 말지 망설여 집니다."

"이 사람이 어느 회사 사람인지, 아니면 어떤 블로그 주인인지라도 알고 싶어요."




 

Use Case 2
"블로그에 오픈아이디로 쓴 댓글을 보고, 누군지 알고 싶은데 myid 페이지를 눌러봐도 아무 정보도 없어 누가 누군지 알 수 없어요. 결국 아는 아이디가 아니면 익명으로 글 쓴 것과 다를 바가 없쟎아요."








Use Case 3
"미투데이 친구, 스프링노트에 초대하는 친구.. 모두 그 놈이 그 놈인데, 매번 하나 하나 초대하기 너무 귀찮아요."

"그 사람들 오픈아이디도 다 기억하기 힘들구요, 누가 우리 팀 사람들 아이디 주소록 좀 만들어서 한방에 다 초대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목소리들을 바탕으로 "관계와 프로필"을 메인 테마로 하여, 두 번에 거쳐 릴리즈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