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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야후의 오픈아이디 지원에 이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베리사인, IBM의 오픈아이디 재단  참여로 또 한번 오픈아이디에 대한 이야기로 뜨겁습니다.

OpenID Welcomes Microsoft, Google, Verisign and IBM - TechCrunch


국내에서도 어떻게 하면 오픈아이디에 더 많은 회사와 서비스가 참여하고, 더 많은 분들에게 오픈아이디를 쉽게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자리가 작년부터 오픈아이디 국내 커뮤니티를 통해 마련이 되었습니다. 논현동 레뷰 회의실을 시작으로, 여의도 안랩, 양재동 다음, 논현동 미투데이, 분당 오픈마루 사무실까지 오픈아이디에 동참하는 회사들이 모여 "국내 오픈아이디 확산"을 주제로 오픈아이디와 오픈아이디 지원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고민을 시작했고, 그 첫 실행으로 "오픈아이디로 떠나는 인터넷 탐험" 공동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이벤트가 더욱 의미 있는 것은,  국내 포털에서 유일하게 오픈아이디 발급 서비스를 하고 있는 다음에서 이벤트가 열려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과, 또 국내 오픈아이디 관련 회사가 모여 같은 목적 가지고 홍보/기획/제작/개발까지 각 회사의 장점을 살려 기여했던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열린' 오픈아이디 철학의 단면을 실제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오픈아이디가 대중화로 가는 길에 의미있는 첫 걸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펼칠 더 많은 국내 오픈아이디 확산 활동 기대해 주세요.

자, 그럼 인터넷 탐험을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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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아이디로 9개의 사이트에 로그인하고 도장을 받으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고,
추첨을 통해서 노트북, 아이팟 터치, 닌텐도, 그리고 미투데이에서 직접 디자인한 3단 자동 우산도 1000분에게 드립니다. ^^

이벤트 참여하기!

보너스!

롤링리스트와 레몬펜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별도의 이벤트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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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리스트에서 추천 리스트를 만들거나, 레몬펜으로 긋거나 공개쪽지를 만들면 오픈마루 종합 선물세트(롤링리스트 티머니 핸드폰 줄 + 레몬펜 대형 포스트잇 + 스프링노트 공책)을 드립니다.

미투데이, 레뷰, 아이디테일, 위자드닷컴 에서 준비한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해 주세요.


MS의 야후 인수 제안은 그 인수 규모와 양 기업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치, 그리고 구글이라는 대항마의 반응까지 겹치면서 엄청나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여러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또 하나의 의견을 추가로 하나 얹어 놓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dreaming님이 쓰신 '이제 야후에게 남은 option은?'이라는 글의 말미에서 잠깐 언급하신 '이제 openid는 어디로 가려나...'에 대해서 외국에서는 어떤 의견들이 나오는 지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먼저 2월 1일에 cnet에 나온 글(zdnet에서는 2월 4일에 나왔습니다)에서는 야후와 MS가 가진 property들을 포털, 검색, 이메일, 지도 서비스, 사진 등등으로 나누어서 합병 후 어느 쪽 property를 중심으로 묶는 것이 좋은 가에 대해서 다뤘는데, 사용자 인증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사용자 인증: 오픈 ID vs 라이브 ID
마이크로소프트는 패스포트(Passport)라는 통합 웹 로그인 체계를 만든 이후 줄곧 이 부문에서는 야후를 앞서가고 있었다. 패스포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바로 라이브 ID,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외 제품들 중 이를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없다는 것이 단점. 야후는 최근 오픈 ID 표준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오픈 ID는 현재 웹2.0 시장의 표준이 되어가는 분위기.
승자: 야후

이번에는 Techcrunch에서 2월 2일에 나온 글입니다. cnet에서 작성한 글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property에 대해서 비교했는데, 계정 관리 부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계정 관리: Yahoo ID vs Live ID
두 개의 서로 다른 ID 시스템을 합치는 것은 이슈이긴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MS와 야후는 이미 나라 별,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서비스 별 아이디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양사 모두 OpenID를 구현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결론: 새로 통합된 ID 시스템이 서로 통합된 모든 property에 대해서 기존에 존재하던 ID와 OpenID를 이용하여 잘 동작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번에는 readwirteweb에 나온 글입니다. 이 글의 제목은 Microsoft, Yahoo! and the Effect on OpenID입니다. 제목 그대로 OpenID에 대해서 좀 더 중점적으로 다룬 글입니다. 이 글에서 얘기하고 있는 몇 부분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글처럼 단정적으로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저자의 생각을 이어서 얘기하는 부분이기에 번역은 하지 않았습니다.

OpenID, though, could make merging the two systems a relative snap. OpenID is a decentralized identity management system that lets users log into multiple sites using a single set of sign on credentials. The idea is that if everyone supported OpenID, you'd only have to remember one username and password for all your various accounts. Emre Sokullu wrote a great overview of the system last year.

If Micosoft became an OpenID provider via its Live ID system, as Yahoo! has done, and both companies authenticated outside OpenID account on their systems, then users could log into any Microsoft or Yahoo! service with the ID they already have. All that would be left would be a utility to let people link two accounts (i.e., tell OpenID that when I log into Hotmail with the Yahoo! ID I use for Flickr I want to see the Hotmail account I've had for 10 years). As far as I know, this isn't very difficult and is something both companies have experience with from past acquisitions.

So how likely is it that Microhoo adopts OpenID? My best guess is: pretty likely. .NET Windows Passport Live ID is a confusing system for users that changes names every three seconds, while OpenID is quickly becoming the Web 2.0 standard. Further, chief competitor Google also recently became an OpenID provider via Blogger.

Future Internet 컨퍼런스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앞으로의 인터넷 시장은 이용자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분명히 변할 것입니다. OpenID만으로는 이용자 중심이라는 가치를 충분히 제시할 수는 없지만, 진정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OpenID가 필요 조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단지 몽상가들의 구호가 아닌, 실제로 시장의 거대한 플레이어들이 움직이고, 그로 인해서 시장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이아이디닷넷을 오픈한 지 1년, 오픈마루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엄청난 움직임들이 OpenID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한 해였습니다.

국내는 그 영향이 미미하게 느껴졌을 지 모르지만, 조금씩 OpenID의 유용성을 느끼시는 분들도 생기고 계시고, 이미 발표한 야후코리아와의 제휴, 그리고 앞으로 계속 펼쳐 갈 여러 계획들을 잘 실행한다면, 내년 이맘때는 엄청나게 달라진 OpenID의 위상을 스스로도,  그리고 또 여러분들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즐거운 상상을 해 봅니다.

내일이면 설 연휴네요. 즐거운 구정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스프링노트 글로벌 서비스 마케터인, 오픈마루 막내 JCLOVE (김종찬) 입니다.

지난번 오픈마루 블로그에서 첫 인사로 myID의 글로벌 소식을 가지고 인사드렸는데,  오늘은 오픈마루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주시는 유저분들께 지금껏 세계 속에서 펼쳐졌던 springnote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글로벌 마케팅의 외로웠던 첫 시작부터 현재 진행 중인 오늘의 이야기까지 귀담아들어 주세요.

글로벌 스프링노트 오픈과 함께 지난 10월 24일부터 블로그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어쩌면 마케팅이라는 거창하고 보편적 표현보다도 블로그와 사람을 통해 세스고딘이 주창했던 입소문 마케팅을 시작했다는 표현이 우리에게 더 바람직 해보이네요.

과장된 카피와 거짓된 포장으로 한 마케팅이 아닌 2007년 3월부터 스프링노트 팀원들이 만들어낸 보랓빛 향기나는 혁신적인 상품을 가지고 세계인들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정보를 제공하고 알리는 게 목적이였으니까요....

오픈마루 글로벌 블로그가 오픈아이디 재단 부회장인 David Recordon 등 오픈아이디 관계자들이 모여 있는 Planet OpenID에 등록되면서, 스프링노트 블로그 마케팅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오픈아이디 버즈에 등록된 이후 글로벌 오픈마루 블로그에서 오픈아이디 관련 글을 쓰면, 최소 1천 명의 미국 개발자, 프랑스 블로거 등 세계인들이 오픈마루 소식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오픈아이디를 시작부터 끝까지 지원하는 서비스인 springnote의 오픈 소식도 이곳을 통해 알렸고, 세계 곳곳으로 springnote의 오픈 소식이 퍼졌습니다.  처음에는 미국의 시장과 블로고스피어만 바라보고 있었던 springnote였지만, 뜻밖에도 영국, 프랑스, 중국, 이탈리아, 스페인, 남미, 동아시아와 같이 세계에서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래의 리스트는 세계 곳곳에서 springnote에 관해 쓴 글들입니다.)

1. NioMedia:  프랑스의 TechCrunch 와 같은 Tech 미디어 블로그 입니다.  대략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정말 새로운 웹 어플리케이션이 오픈했으며, 오픈아이디를 지원한다. 구글 DOCS와 같은 오피스 성격을 가진 위키 서비스로서 템플릿, 파일첨부,내보내기와 같은 기능이 혁신적이며, 초대 등으로 통해 협업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이하다.  

2. EsmeraldasBlog: 스페인어로 쓰여진 springnote에 대한 좋은 평을 한 블로그 유저입니다.

3. killerStarups : 세계 웹사이트 5000위 안에 드는 곳으로, 웹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리뷰를 쓰는 곳입니다. 

4. Konterfai : 이 독일 유저는 springnote에 관심을 보이면서, 다른 유저가 가지고 있었던 고민에 대해 springnote을 쓰면 될 것 같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5. Jane's E-Learning Pick of the Day  : 영국에서 활동하는 E-Learnnig 교수로 보이는 이분은 스프링노트를 오늘의 서비스로 소개했습니다.

6. Sina 블로거  : 이 중국 블로거는 웹 서비스에 관심이 많으며, springnote를 중국어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sina는 중국에서 유명한 포털 사이트입니다.

7. Phrees's digg  :이분은 디그라는 서비스에 springnote를 올린 분으로서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개발자이며, OpenAPI에 큰 관심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8. myopenID: myID의 경쟁사인 myopenID의 OpenID Site Directory 에서도 springnote 서비스가 추천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정말 세계 곳곳에서 springnote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springnote에 대한 글을 올리면 그 글을 보고 다시 springnote에 대한 글을 올리는 경우도 많이 보였습니다. 정말 입소문 마케팅 답죠? 

해외에서도 오픈아이디를 지원하는 위키 서비스는 있지만, springnote만큼 오픈아이디만으로 서비스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위키 서비스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답답함은 오픈아이디에 관심 있는 유저들뿐만 아니라, 오픈아이디에 관심 없는 일반 유저, 위키를 좋아하는 유저들 마저 가지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또한, 쉽게 쓸 수 있고 지인과 같이 또는 개인이 쓸 수 있는 노트북 같은 위키 서비스 또는 웹 오피스는 한국에서만 지적된 필요성이 아니였고, 프랑스, 미국, 일본, 중국.. 세계 어느 곳에서나 느꼈던 필요성이였음을 이번 springnote 글로벌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답답함과 필요성은 글로벌적인 문제였으며, springnote는 그 답답함과 필요성을 모두 풀어낼 수 있는 서비스이였던 것이 세계속에서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였을 테지만, 기본적으로는 일반 유저들도 한번 쓰면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들,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OpenAPI 환경, 깔끔한 디자인과 편한 인터페이스, 유저들의 고민을 읽어낸 도움말들,  유저가 서비스를 사용하는 시점부터 세세하게 작은 것도 신경 썼던 팀원 분들이 있었기에 세계인들도 감동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감동은 유저들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웹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 웹 평론가 및 팀 오렐리사의 웹 2.0 위원들에게도 이어졌습니다.

오늘 Read/Write Web에서 리드 저자인 Marshall Kirkpatrick님께서 오픈마루의 springnote에 대한 냉철한 리뷰를 Read/Write Web에 썼습니다. "Impressive Wiki Platform from Korea" 라는 제목으로 springnote의 세세한 기능에서부터 앞으로 고쳐야할 부분에 대한 부분까지 스프링노트 팀원과 웹에 관심 있는 세계인들에게 메세지를 던졌습니다.




웹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Read/Write Web은 세계적으로 엄청난 수의 독자를 가진 곳으로 Tech 관련 저명한 저자들로 이뤄진 미디어 집단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springnote는 웹2.0 도쿄에서 팀 오렐리로 이루어진 웹 2.0 위원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Launch Pad에 뽑히게 되었으며, 웹 2.0 이라는 말을 알리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옹호자이자 웹 표준을 위해 뛰고 있는 팀오렐리와의 만남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springnote가 실천 중인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Xquared에 대해 말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다음에는 세계 속의 한국 서비스인 스프링노트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구글과 같은 세계 서비스들과 나란히 하는 오픈마루에 대해 얘기하는 날 또한 오길 바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위자드웍스, 미투데이, 싸이월드 홈2, 태터툴즈, 제로보드 등과 같은 서비스들이 성공적인 글로벌화를 통해 오픈마루 서비스와 함께 세계로 뻗어 나아 갈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블로그에 springnote가 read/write web에 올랐다는 소식을 맘껏 쓰시거나 트랙백을 보내주셔도 되며, 미디어 관계자분께서는 위의 내용을 보도자료로 활용하셔도 됩니다. 

그럼 다음 주에 웹2.0 도쿄 엑스포에서의 소식과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한국의 이름을 걸고 진행되는 오픈마루 글로벌화에 대해 응원 부탁드리며,
스프링노트에 대한 좋은 소식에 대해 많이 축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