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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아이디 대표 커뮤니티 OpenID.net에서 추천한 myID.
세계 곳곳의 블로거들과 Read/Write Web에 소개된 springnote.

같이 일하실 분들을 모시기 위해서 위 두 문장을 쓰고, 한편으로는 자랑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부끄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해외 유수 사이트에서 소개가 된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아직은 너무 부족한 모습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고 실제로 그런 부분에 대한 지적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족하더라도 빨리 나가고, 빨리 개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부에서도 우리가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있었지만, 우리가 만든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일단 첫 발자국을 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 1명의 해외 사용자가 있다 해도 그 1명의 해외 사용자를 정말로 만족시킬 수 있다면 그것이 보람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비록 아직 어설픈 모습도 많고 100% 완벽하지 않은 영문화라도, 해외 유저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오픈마루 사람들의 열정과 서비스에 대한 애정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이제 첫 걸음을 떼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앞으로 나갈 두 번째, 세 번째 걸음에서는 보다 많은 해외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정말 많은 개선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픈마루는 이런 일을 같이 하실 수 있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굳이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는 네이티브 스피커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토익 점수나 토플 점수와 같은 의미 없는 숫자에는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웹에 대한 관심, 해외 어떤 유저들과 도 친근하게 글을 나눌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쓰는게 어색하지 않은 분이라면 오픈마루인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또한 글로벌 인재에게 필요한 것은 영어만이 전부는 결코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손으로 오픈마루의 서비스를 해외에 선보이고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강한 도전 의식과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픈마루 서비스를 해외에 알리고, 유저와 끝까지 대화하고자 하는 열정! 안 될거야 라는 생각보다 뭐든 할 수 있다는 도전 정신이 있다면 힘든 과정을 끝냈을 때만 느낄 수 있는 보람을 찾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글로벌 서비스 운영자

  • 모시고 싶은 분 - 대이용자 커뮤니케이터

    •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경험과 이용자에 대한 이해
    •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글과 말)
    • 인터넷 서비스 CS 경력 및 서비스 운영 시스템 기획 경력 우대
    • 온라인 동호회 운영 경험 우대
  • 모시고 싶은 분 - 컨텐트 가이드

    •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경험과 이용자에 대한 이해
    • 웹 기반 컨텐츠 유통 및 소비에 대한 관심과 경험
    • 영어를 이용한 스토리텔링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글과 말)
    • 영어 문화권, 특히 미국 사회 트렌드에 대한 관심

< 근무형태 및 근무지 >

    * 정규직/계약직
    * 분당 서현동 사무실.

< 제출서류 >

    * 이력서, 자기소개서 (형식 자유)
    * recruit@openmaru.com 으로 메일 접수 (제목 머리에 "[글로벌서비스]"를 써주세요)

<마감일>

   * 모두 채용 시 까지

< 급여 및 복지 >

    * 급여는 면접 후 협의
    * 엔씨소프트 복리후생제도와 동일

궁금하신 점 또한 recruit@openmaru.com 으로 보내주세요.

TAG 글로벌

안녕하세요? 스프링노트 글로벌 서비스 마케터인, 오픈마루 막내 JCLOVE (김종찬) 입니다.

지난번 오픈마루 블로그에서 첫 인사로 myID의 글로벌 소식을 가지고 인사드렸는데,  오늘은 오픈마루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주시는 유저분들께 지금껏 세계 속에서 펼쳐졌던 springnote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글로벌 마케팅의 외로웠던 첫 시작부터 현재 진행 중인 오늘의 이야기까지 귀담아들어 주세요.

글로벌 스프링노트 오픈과 함께 지난 10월 24일부터 블로그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어쩌면 마케팅이라는 거창하고 보편적 표현보다도 블로그와 사람을 통해 세스고딘이 주창했던 입소문 마케팅을 시작했다는 표현이 우리에게 더 바람직 해보이네요.

과장된 카피와 거짓된 포장으로 한 마케팅이 아닌 2007년 3월부터 스프링노트 팀원들이 만들어낸 보랓빛 향기나는 혁신적인 상품을 가지고 세계인들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정보를 제공하고 알리는 게 목적이였으니까요....

오픈마루 글로벌 블로그가 오픈아이디 재단 부회장인 David Recordon 등 오픈아이디 관계자들이 모여 있는 Planet OpenID에 등록되면서, 스프링노트 블로그 마케팅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오픈아이디 버즈에 등록된 이후 글로벌 오픈마루 블로그에서 오픈아이디 관련 글을 쓰면, 최소 1천 명의 미국 개발자, 프랑스 블로거 등 세계인들이 오픈마루 소식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오픈아이디를 시작부터 끝까지 지원하는 서비스인 springnote의 오픈 소식도 이곳을 통해 알렸고, 세계 곳곳으로 springnote의 오픈 소식이 퍼졌습니다.  처음에는 미국의 시장과 블로고스피어만 바라보고 있었던 springnote였지만, 뜻밖에도 영국, 프랑스, 중국, 이탈리아, 스페인, 남미, 동아시아와 같이 세계에서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래의 리스트는 세계 곳곳에서 springnote에 관해 쓴 글들입니다.)

1. NioMedia:  프랑스의 TechCrunch 와 같은 Tech 미디어 블로그 입니다.  대략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정말 새로운 웹 어플리케이션이 오픈했으며, 오픈아이디를 지원한다. 구글 DOCS와 같은 오피스 성격을 가진 위키 서비스로서 템플릿, 파일첨부,내보내기와 같은 기능이 혁신적이며, 초대 등으로 통해 협업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이하다.  

2. EsmeraldasBlog: 스페인어로 쓰여진 springnote에 대한 좋은 평을 한 블로그 유저입니다.

3. killerStarups : 세계 웹사이트 5000위 안에 드는 곳으로, 웹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리뷰를 쓰는 곳입니다. 

4. Konterfai : 이 독일 유저는 springnote에 관심을 보이면서, 다른 유저가 가지고 있었던 고민에 대해 springnote을 쓰면 될 것 같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5. Jane's E-Learning Pick of the Day  : 영국에서 활동하는 E-Learnnig 교수로 보이는 이분은 스프링노트를 오늘의 서비스로 소개했습니다.

6. Sina 블로거  : 이 중국 블로거는 웹 서비스에 관심이 많으며, springnote를 중국어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sina는 중국에서 유명한 포털 사이트입니다.

7. Phrees's digg  :이분은 디그라는 서비스에 springnote를 올린 분으로서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개발자이며, OpenAPI에 큰 관심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8. myopenID: myID의 경쟁사인 myopenID의 OpenID Site Directory 에서도 springnote 서비스가 추천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정말 세계 곳곳에서 springnote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springnote에 대한 글을 올리면 그 글을 보고 다시 springnote에 대한 글을 올리는 경우도 많이 보였습니다. 정말 입소문 마케팅 답죠? 

해외에서도 오픈아이디를 지원하는 위키 서비스는 있지만, springnote만큼 오픈아이디만으로 서비스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위키 서비스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답답함은 오픈아이디에 관심 있는 유저들뿐만 아니라, 오픈아이디에 관심 없는 일반 유저, 위키를 좋아하는 유저들 마저 가지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또한, 쉽게 쓸 수 있고 지인과 같이 또는 개인이 쓸 수 있는 노트북 같은 위키 서비스 또는 웹 오피스는 한국에서만 지적된 필요성이 아니였고, 프랑스, 미국, 일본, 중국.. 세계 어느 곳에서나 느꼈던 필요성이였음을 이번 springnote 글로벌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답답함과 필요성은 글로벌적인 문제였으며, springnote는 그 답답함과 필요성을 모두 풀어낼 수 있는 서비스이였던 것이 세계속에서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였을 테지만, 기본적으로는 일반 유저들도 한번 쓰면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들,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OpenAPI 환경, 깔끔한 디자인과 편한 인터페이스, 유저들의 고민을 읽어낸 도움말들,  유저가 서비스를 사용하는 시점부터 세세하게 작은 것도 신경 썼던 팀원 분들이 있었기에 세계인들도 감동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감동은 유저들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웹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 웹 평론가 및 팀 오렐리사의 웹 2.0 위원들에게도 이어졌습니다.

오늘 Read/Write Web에서 리드 저자인 Marshall Kirkpatrick님께서 오픈마루의 springnote에 대한 냉철한 리뷰를 Read/Write Web에 썼습니다. "Impressive Wiki Platform from Korea" 라는 제목으로 springnote의 세세한 기능에서부터 앞으로 고쳐야할 부분에 대한 부분까지 스프링노트 팀원과 웹에 관심 있는 세계인들에게 메세지를 던졌습니다.




웹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Read/Write Web은 세계적으로 엄청난 수의 독자를 가진 곳으로 Tech 관련 저명한 저자들로 이뤄진 미디어 집단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springnote는 웹2.0 도쿄에서 팀 오렐리로 이루어진 웹 2.0 위원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Launch Pad에 뽑히게 되었으며, 웹 2.0 이라는 말을 알리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옹호자이자 웹 표준을 위해 뛰고 있는 팀오렐리와의 만남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springnote가 실천 중인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Xquared에 대해 말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다음에는 세계 속의 한국 서비스인 스프링노트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구글과 같은 세계 서비스들과 나란히 하는 오픈마루에 대해 얘기하는 날 또한 오길 바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위자드웍스, 미투데이, 싸이월드 홈2, 태터툴즈, 제로보드 등과 같은 서비스들이 성공적인 글로벌화를 통해 오픈마루 서비스와 함께 세계로 뻗어 나아 갈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블로그에 springnote가 read/write web에 올랐다는 소식을 맘껏 쓰시거나 트랙백을 보내주셔도 되며, 미디어 관계자분께서는 위의 내용을 보도자료로 활용하셔도 됩니다. 

그럼 다음 주에 웹2.0 도쿄 엑스포에서의 소식과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한국의 이름을 걸고 진행되는 오픈마루 글로벌화에 대해 응원 부탁드리며,
스프링노트에 대한 좋은 소식에 대해 많이 축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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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노트 해외 홍보 활동의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 Web2.0Expo Tokyo에서 Launch Pad로 선정되는 영광까지 얻었으니, 그 첫 걸음이 더더욱 설렙니다. 일본에서 새로운 첫 걸음의 과정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니다.

스프링노트를 알리는 것 뿐 아니라 또한 많이 배우고 오기 위해,  하테나 블로그, 태우's log, 두 블로거 분들과 함께 "오픈마루 웹2.0 일본 기행단"을 꾸렸습니다.


"오픈마루 웹2.0 일본 기행단" 멤버 소개

  • 하테나: 일본에 거주하시면서 일본의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블로그를 통해 전해주고 계시고, 예전에 오픈마루가 일본 하테나를 방문했을 때 함께 동행했던 인연이 있었는데 1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일본 기업 및 부스를 방문하여 인터뷰 및 컨퍼런스 중계를 해 주실 예정입니다.
  • 김태우: 블로그 저널리스트로 현재 오픈마루 영문 블로그를 함께 운영하며 myID와 springnote의 해외 홍보 활동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해외 기업을 만나 인터뷰 중계를 해 주실 예정입니다.
  • 강문식: 스프링노트 개발자, 루비스트, 루비 창시자인 마츠를 만나기 위해 루비 원정대를 꾸립니다.
  • 이창신: 오픈마루 개발자, Platform Opener. 16일 SpringNote as a Platform의 주제로 세션 발표를 합니다.
  • 윤희경: 스프링노트 영문서비스 기획, 15일 Launch Pad에서 스프링노트를 소개합니다.
  • 이주미 / 김종찬: 위의 분들이 잘 활동하실 수 있도록 돕는 마케팅 써포터즈입니다. 스프링노트 부스 홍보 활동을 합니다.
  • 윤정환 / 장기형: 내 손으로 기획하고 디자인한 스프링노트가 해외에서는 어떤 반응일지 몸소 느끼러 갑니다.

이렇게 꾸려진 "오픈마루 웹2.0 일본 기행단"이 컨퍼런스 발표 외에 펼칠 세가지 교류 활동을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 참여해 주셔야 빛이 나는 기행이 됩니다. 많은 의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기행 테마1. 해외 Web 2.0 기업 인터뷰

하테나님과 태우님께서 Web 2.0 Expo Tokyo에서 스프링노트 홍보 활동을 중계하는 것은 물론, 각 세션과 부스에 나온 유명 웹2.0 회사들, 흥미로운 일본 웹서비스 기업, 웹2.0 관련 책 저자를 찾아가 스프링노트를 소개하고 또 궁금한 점에 대해 인터뷰를 합니다. 인터뷰 하고 싶은 기업들의 후보가 리스트업 되었습니다. 각 기업과의 인터뷰에서 물어봤으면 하는 질문을 모아 주세요~ 두 분께서 모아진 질문들을 바탕으로 인터뷰를 합니다.

  1. Zimbra: 오픈소스 기반의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클라이언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야후에 인수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2. Zoho: 워드, 스프레드시트, 일정관리등 다양한 zoho 시리즈의 웹오피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Mixi: 일본의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Opera: 웹표준을 잘 지켜 가볍고 빠른 웹 브라우저로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5. 오케이웨이브: Q&A서비스 전문회사, 재일 동포가 만든 회사로 Q&A솔루션을 기업에 제공, 최근 미국 지사 설립
  6. 우노우: 웹서비스 개발을 중심으로 한 엔지니어 회사, 일본어 프로그래밍 언어 "나데시코" 개발자도 소속
  7. 치무라보: 재미있는 일본 토종 검색 서비스를 만드는 아트 문화 중심의 웹개발 회사

인터뷰 대상 및 섭외 과정은 "웹2.0 일본 기행단 스프링노트"에서 계속업데이트 됩니다.

웹2.0 일본 기행단 스프링노트 또는 이 글의 댓글을 통해 질문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기행 테마2. 강문식과 루비원정대

스프링노트는 루비로 만든 서비스입니다. 스프링노트 개발자이지 루비스트인 강문식님이 루비 창시자인 마츠모토씨 (A.K.A. 마츠)를 만나기 위해 구애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프링노트를 선보이기 위해 마츠님을 만나 스프링노트를 보여주면, 어떨지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첫 번째 구애는 이전에 오픈마루 사무실을 방문하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노다 테츠오 교수님께 마츠님과 만나볼 수 있을지 문의 드렸습니다! 답변이 없으신 관계로 두 번째 구애작전, 강문식님이 직접 마츠님께 만나뵙고 싶다는 메일을 보내고 혼자보다는 함께 마츠님을 만나러 갈 루비원정대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강문식과 루비원정대가 마츠님을 만나볼 수 있을지 아직은 모르지만, 이들의 계속 되는 구애 작전을 지켜봐 주세요.

루비원정대 모집 과정과 구애 과정도 "웹2.0 일본 기행단 스프링노트"에서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기행 테마3. 현지 한국 블로거들과의 만남

하테나님의 주최로 일본에 거주하시는 국내 블로거분들과 만나 따뜻한 저녁식사 한끼하며,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일본에 거주하고 계신 한국 블로거 분들의 리스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테나 블로그와 "웹2.0 일본 기행단 스프링노트"에서 안내됩니다.


컨퍼런스 2주를 남긴 지금 웹2,0 일본 기행단 모두 분주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행단의 활동이 사고 없이, 또 성황리에 활동을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고, 많은 참여와 관심바랍니다.


-- 오픈마루 드림


오픈마루 블로그태우's log , 하테나 블로그 의 기행단관련 포스트가 업데이트 됩니다.


스프링노 서비 과 동시에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스프링노트가 Web2.0Expo Tokyo Launch Pad에 선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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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세션 발표와는 별도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이 되었는데요, Launch Pad Start-Up 회사 및 서비스들을 대상으로 선정 위원회가 심사를 해서 소수의 회사를 선정, 10분간 자사 서비스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할 기회를 주는 컨퍼런스 내 프로그램입니다.


* 참조: Web2.0Summit 2006 Launch Pad

Web2.0Summit, Web2.0Expo Tim OReilly Media가 주최하는 모든 Web2.0 컨퍼런스에 Launch Pad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보통 Key Notes 앞 뒤에 시간이 배치되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해외 시장에 자사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 좋은 기회입니다. 해서 저희도 심사위원단에 영문 서비스 오픈 전부터 몇 달간 끈질긴 구애를 한 덕에, 선택된 회사 총 4개 중 일본 회사 3개와 외국 회사로는 유일하게 오픈마루의 스프링노트가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해 말 오픈마루는 Web2.0 Summit의 Launch Pad 참관를 올리면서,


"내년, 아무리 늦어도 내후년에는 Web 2.0 Summit 의 Launch Pad로 발표를 하고, 그 다음 해에는 Alumni Report에 성공한 서비스로 오픈마루의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서로 힘내서 서로 응원해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라고 한 다짐이 조금씩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 힘이 납니다. 다음 번에는 2008 Web2.0 Expo San Francisco에도 도전합니다. ^^ 스프링노트가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예고!

2007 11 15 - 16일 양일간 Web2.0Expo Tokyo 컨퍼런스에서 펼칠 스프링노트 홍보 활동을 블로거 두 분과 동행하여 중계해 드립니다. 출발 하기 전 블로거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 스프링노트팀 드림

안녕하세요? 오픈마루 영문 서비스 운영과 마케팅을 맡고 있는 JCLOVE (김종찬) 입니다.

글로벌 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있는 서비스 관계자분들와 블로거분들 그리고 오픈마루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첫 글을 씁니다.  myID 영문 서비스 오픈 소식은 이미 저번 달에 알려 드린 바 있는데, 그것 외에도 오픈마루에서는 스프링노트, 라이프팟, 매시업 사이트과 같은 부분을 영문화하고 있고, 저도 그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분들과 디자이너 분들에게는 서비스 글로벌화는 복잡한 작업이였지만, 제가 맡은 부분은 다른 분들이 하셨던 일에 비하면 비교적 명료한 일이었습니다. 우선 이미 한글화 되어있는 레이블, 메세지와 도움말 등을 영문화하는 것이며 해외 유저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 언어적인 문제를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가 맡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어려운 점은 해외 유저들에게 서비스에 대한 의미전달을 확실히 해야 한다는거죠. 업무를 하다 보면 의미 전달의 완벽함에 대한 외로운 고민과 고통이 시작됩니다. 제가 1차 영문화를 마치면 그 다음에는 실제로 그 서비스에 대해 더 잘 아는 팀원들과 같이 영어를 체크하며 저의 고민과 고통들이 팀원들에 의해 덜어지곤 합니다.

사적인 얘기지만, 사실 이런 과정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지적하며, 서로 서로 감싸주는 오픈마루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상태랍니다.  마지막 단계로는 영어권 네이티브에게 영어 검수가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완성된 영문화 서비스가 탄생하게 됩니다. 물론 영어권 사용자를 통한 사용성 테스트도 하나의 단계입니다.

myID는 이미 이러한 작업을 통해 영문 서비스가 오픈되었으며 여태 운영과 마케팅이 미미하게 되고 있었지만, 이미 미국에는 MyopenID와 claimID 등 이미 인지도가 쌓인 오픈 아이디들이 많아 지금에 와서 myID를 미국 유저들에게 알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첫 영문화 작업이라는 점이 저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뜨려 해외 유저들에게 혹시나 myID가 어설픈 영문 서비스로 보이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었죠. 그런 상태에서 엊그제 OpenID.net 라는 오픈아이디 대표 커뮤니티 사이트의 리뉴얼 소식과 함께 How to get OpenID 색션에 myID가 인지도 높은  4개의 오픈 아이디 프로바이더들과 함께 나란히 추천되어 있는 모습을 보며, 가뭄에 단비를 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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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D.net에서 직접 쓴 myID에 대한 짧은 소개로는 그룹을 지원하며 영어 뿐 아니라 한글이 지원된다는 점을 특징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오픈 아이디 대표 커뮤니티에서 myID 서비스를 다른 해외 유저들에게 추천해 주었다는 점은 오픈마루한테도 기쁜 일이지만, 한국 인터넷 서비스라는 큰 입장에서도 기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국 사용자분들도 오픈아이디를 지원하는 해외 사이트에 접속하고자 하실때 myopenid 와 같이 다른 오픈아이디를 만드실 필요없이 myID를 그대로 쓰시면 되겠죠?

여러분들은 곧 스프링노트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소식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마이아이디와 같이 스프링노트도 해외 유저들을 상대로 오픈하여 알리고자 하는 것이니 스프링노트 글로벌화에 대한 행보를 기대해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오픈 이후에도 영문 메세지들은 계속적으로 수정/보완이 될 것 입니다.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드라마를 보면 "난 어중간한건 용서하지 않아!"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요, 오픈마루가 만드는 서비스가 그런 말을 듣지 않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오픈마루에서 지금껏 영문 서비스 오픈에 쏟은 힘을 좀 더 글로벌 서비스 마케팅과 운영에 돌려 더욱더 열심히 세계로 뻗어 나아갈 수 있게 할 것 입니다. 글로벌 서비스에 열정이 있는 기획자 및 운영자가 계시다면 오픈마루의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6에 myID 영문 서비스를 오픈한 후, 언제나 그렇듯이 좀 더 잘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한 번 오픈하고 끝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기에 그 이후에 더 잘 하면 되겠지만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스프링노트가 팀 노트를 본격적으로 지원하면서, 많은 변화를 보여 드릴 것 같습니다. Xquared의 오픈과 함께, 그동안 많은 분들을 괴롭혀 드렸던 에디터 상의 버그들도 많은 부분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0월에는 스프링노트의 영문 서비스를 보여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비단 마이아이디스프링노트뿐만 아니라, 이후의 오픈마루 서비스들도 많은 서비스들이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들도 제공이 될 것이기 때문에, 가장 처음으로 그 과정을 겪은 마이아이디 팀이 이번에 영어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정리해서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포스팅은 그 자리에서 공유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사실 이 글에 정리된 내용들은, I18N, L10N 관련해서 이미 정리되어 있는 많은 내용들에 비하면 정말 빈약합니다만, 실제로 그 일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것을 나름대로 정리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먼저 제품 측면에서 신경 써야 할 것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1) 라벨링/메시징
- 모든 라벨과 메시지의 리소스를 분리해 놓는 것이 필수입니다. 따로 말을 하지 않아도 너무   당연한 얘기죠.

2) www, 약관, 도움말 등 국가별 페이지 분리. - 컨텐츠 차원의 지역화
- 실제로 영어 서비스를 준비하다 보면, 한글로 된 페이지와 무조건 1:1로 대응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언어적인 부분만 리소스로 관리하고 되도록이면 같은 코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운영관련 페이지와 같이 운영에 따른 변경이 잦은 페이지들은 언어별로 따로 가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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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제 서비스 화면에서 작업한다.
- 급하게 번역을 진행하다 보니 각 언어 별 리소스 파일을 직접 건네 주고 그것을 보면서 번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정말 많은 경우에 엉뚱한 번역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직접 화면을 보면서 번역한 결과를 적을 수 있는 툴을 사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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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영문 서비스를 최대한 참고한다.
- 실제로 해당 영역의 서비스에서만 쓰는 용어/표현들이 있습니다. 영어를 잘 하는 것과는 별개로, 비슷한 서비스에서 어떤 말들을 사용하는 지를 미리 참고하여 정리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5) 작업 순서
  (1) 핵심이 되는 컨셉,기능,라벨 등 '핵심 단어' 들을 먼저 번역합니다.
    A. 관련 영문 서비스를 최대한 참고합니다.
    B. 이 작업은 영어를 잘 하는 사람보다는, 관련 영역에 대한 이해가 있는 기획자가 주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Native는 차후 검수를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C. 핵심 단어들은 이후 메시징에서 일관되게 사용합니다.
  (2) 화면상의 기본 메시지
  (3) 예외 메시지
  (4) 검수 리소스
    A.  리소스파일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해당 컨텍스트를 같이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B.  주요화면 스샷을 전달해야 합니다. 특히 AJAX 로 나타나는 대화등은, 정적인 파일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스샷을 통해 기획 의도가 정확히 전달 되도록 합니다.

2. 두번째로, 디자인 측면에서 신경 써야 할 것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1) 가변성 확보
  (1) 언어별로 라벨/메시지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따라서 고정된 폭으로 디자인하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2) 텍스트를 단지 이쁘게 보이기 위하여 이미지로 버튼을 만드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서비스의 탑 화면과 같이 언어별로 전용 페이지가 있는 곳이나, 디자인 임펙트가 큰 곳은 예외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최대한 지양해야 합니다.
  (3) 표준 UI를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4) 가변성이 확보 되야 하는 컨텐츠 일수록 CSS의 한계를 인정하고 CSS로 표현 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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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페이지 최적화
  (1) 한국의 4 년전 속도 기준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아직도 많은 지역에서는 초고속 인터넷이 제공되고 있지 않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2) 이미지 최소화. 페이지를 빠르게 보여 주기 위해서는 당연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3) 디자인 요소를 줄이면서도 최대한 의도를 드러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디자인 요소가 줄어드는 만큼 (x)HTML과 CSS의 양도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4) CSS 로 그림 그리지 말 것. 오픈마루의 서비스는 HTML과 CSS의 분리는 어느 정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페이지 스타일의 일관성이 없으면 사실 CSS를 분리해 놨더라도 그것을 다시 사용하는 장점을 누릴 수가 없기 때문에 CSS량이 엄청 많아지게 됩니다.
    A. CSS로 그림을 그리는 현상을 없애려면 화면 개발 순서를 제고해야 할 수 있습니다.
        IA -> (x)HTML -> Design -> CSS 와 같이 말이죠.
    B. 이 과정을 잘 하기 위해서는 (x)HTML 및 CSS에 대한 디자이너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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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 번째로 언어나 시간대, 그리고 국가의 설정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서비스를 사용자 context에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언어/국가/시간대를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참고자료: OpenID Simple Registration Extension 1.0)

1) 언어 (openid.sreg.language) -> UI 측면
  (1) 사용자 인터페이스 리소스(라벨, 메시지, 도움말)를 선택하기 위해서 사용자의 언어 설정이 필요합니다.
  (2)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만드는 컨텐츠는 다국어(UTF-8) 이므로,  이 언어로 사용자가 만드는 컨텐츠 언어를 제약하면 안 됩니다. 예)영문 UI 에서도 한글 텍스트를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3) 이 설정은 OpenID Consumer 인 경우, IDP 로 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4) 사용자 언어 결정 순서 ( 로케일결정로직 )
    A. 쿠키 > 계정속성 > 브라우저 (accept-lang)
    B. 로그인시 계정속성 -> 쿠키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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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간대 (openid.sreg.timezone) -> UI 측면
  (1) 이 개념은 사용자 PC 의 표준시간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사용자에게 보이는 시간과는 달리 데이타베이스의 시간은 하나로 고정해야 합니다. (GMT 기준이건, 한국 표준시 기준이건)
  (3) timezone 은 시간 출력시에만 활용합니다.
  (4) 결정 방법
    A. OpenID IDP 제공 > javascript 로 PC timezone 추출

3) 국가 (openid.sreg.country) -> 기능/컨텐츠 측면
  (1) 현재 사용자 거주 국가로, 국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 컨텐츠 관점에서의 Localization 의 결정 기준은 lang 보다는 이 값이 우선합니다. 예를 들면, 메일 주소를 추천할 때 해당 국가에서 많이 쓰는 이메일 서비스 목록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 맞겠죠.
  (3) 결정 방법
    A. OpenID IEP 제공
    B. 이 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언어에 따라서 한국어=>한국, 영어=>미국으로 처리.


이번에 이 일을 처리하면서 그 전에 몰랐던 것을 알게 된 것은 OpenID가 줄 수 있는 장점이 또 있다는 것입니다. 언어/시간대/국가와 같은 정보를 IDP 가 알고 있고 그 정보를 전달해 주기 때문에, consumer들은 사용자들을 또 괴롭히지 않고 사용자 자신의 context에 딱 맞는 정보를 제공해 주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오픈마루가 처음 OpenID를 택할 때, 글로벌한 환경에서 OpenID에 동조하는 적극적인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져 줄 거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실제로 작업을 진행하면서 서비스의 글로벌화를 생각한다면 더욱 더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영문 서비스 오픈 과정을 회고하면서 느꼈던 것 몇 가지를 더 말씀 드리면, 소스에 대한 유지보수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언어를 담고 있던 것이 리소스 파일로 빠져 버리게 되면 코드에 대한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소스 코드가 실제 서비스에서 표현되는 언어를 담고 있을 때보다 훨씬 더 코드를 잘 작성해야지만 추후 유지 보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컨텐츠, 리소스들과 기능 코드들은 분리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개의 언어로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각 서비스 별로 조금의 수정 사항마다 전체 코드를 다시 build해야 한다면 대응이 늦어질 수박에 없습니다. 소스코드는 CVS, SVN 등을 이용해서 관리하겠지만, 컨텐츠는 따로 관리하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적용되지 않았지만 현재 고려하고 있는 컨텐츠 관리 방안으로는 스프링노트에 관련 컨텐츠를 적고, openAPI를 이용하여 스프링노트에 적힌 내용을 각 페이지의 컨텐츠로 활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이미 이런 이슈와 관련해서는 훨씬 전문적으로 정리한 책들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글로벌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많은 외국 회사와 또 국내의 다른 회사에 계신 분들 입장에서 보실 때는 너무 당연하고 초보적인 얘기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경험이 중요한 것은, 내가 몰랐던 것을 새로 알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정말 알아야만 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느끼게 해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이아이디의 영문 서비스, 오픈마루의 글로벌서비스의 첫 발자국입니다. 정말 모자란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이아이디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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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기후가 바뀌고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너무나 길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여름이었는데, 갑자기 가을이 성큼 다가선 것을 느낍니다.

벌써 올해의 2/3가 가고, 이제 넉 달밖에 안 남았네요. 수확의 계절이라는 가을에 오픈마루가 올 한 해 무엇을 했나 돌이켜 보면 욕심은 많았으나 제대로 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마이아이디와 스프링노트에 기대를 보내 주셨는데, 그 기대에 적절히 부응하지 못한 것도 있고, 준비중인 새로운 서비스들도 좀 더 빨리 보여 드리면 좋았을 텐데 늦어진 부분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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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라면 여름 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하는 9월. 오픈마루도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다시 한 번 열심히 뛰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시작은 바로 myID.net 영어서비스 오픈입니다.

이미 많은 수의 OpenID 프로바이더가 있는 해외 시장에서 myID.net이 어떤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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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루는 '자신의 아이디'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John.myid.net과 같이 John이 바로 '내 아이디(myID)'라고 말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내가 인터넷 상에서 나를 나타내는 나의 아이디로서 무엇을 사용할까라고 고민을 할 때, 너무나 당연하게 나의 아이디(myID)를 선택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자신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당연히 블로그 주소를 자신의 아이디로 쓰는 것이 맞겠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ID를 나타내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D가 identity의 약자인만큼, 사람들이 자신의 ID로서 정말 가치를 느끼기 위해서는 ID를 나타내는 문자열 뿐이 아닌 나의 identity를 규정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이 같이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myID.net은 단순히 OpenID 프로바이더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OpenID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myID.net 서비스에 가입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그룹을 만들 수 있고, 주소록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myID.net이 널리 사용되면, OpenID를 이용하여 ID와 Password에 대한 제어권이 사용자 중심으로 넘어 가는 것을 뛰어넘어, 웹 서비스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친구 목록과 그룹 정보들도 각 서비스가 아닌 사용자 중심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웹이 각 서비스마다 나와 지인들이 그것에 맞춰 가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는 나를 중심으로 한 나의 지인들이 웹이라는 공간을 쉽게 같이 돌아다닐 수 있게 바뀔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큰 꿈이라고 모두들 말합니다. OpenID도 처음 시작에 대한 반응은 비슷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사람들의 이상적인 얘기로 들렸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누군가는 꿈을 꿔야 하고, 결국 누군가 가진 꿈에 의해 세상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중심으로 웹이 이용되는 것, 너무나 거창하고 추상적이며 또 무모한 얘기지만, 그것이 오픈마루가 가진 꿈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비단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펼쳐 보이고 싶은 것, 그것이 꿈에 대한 꿈일지라도 역시 오픈마루가 가지고 있는 큰 꿈입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Stay Dreamy.

세 가지 모두 어렵고, 오픈마루가 정말 아주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감하는 가을이지만, 언제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