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아이폰이 우리에게 줄 기회, 위피가 우리에게서 가져간 기회" 라는 글과 비슷한 내용을 기대하고 들어오신 분이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이 글은 아이폰과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아이폰과 관련된 글은 아닙니다. 제목에서 사용한 IAS라는 단어는 오픈마루에서 일하셨던 이창신님이 사용하는 ID입니다.
글을 주의 깊게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이창신님은 6월 말까지 오픈마루에서 일을 하셨고, 지금은 iPhone이라는 플랫폼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바라 보고, 그 플랫폼 위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쪽의 일을 할 계획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창신님을 처음 만난 것은 Tmax Soft라 는 회사에서 일을 할 때였습니다. 개발자들만 우글우글하던 연구소에서, 서로 얼굴을 익힌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정말 편하게 얘기를 잘 하는 분으로 첫 인상을 가지고 있었고, 그 뒤에 자바와 웹서비스, 또 오픈소스 쪽에서 유명한 분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창신님이 가진 유쾌한 열정을 부러움과 호감으로 바라봤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픈마루에 처음 합류한 이후, 웹과 오픈플랫폼이라는 두 단어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이 바로 창신님이었습니다. Web Service(일반 사용자가 브라우저를 통해서 사용하는 서비스의 관점이 아니라 기술적 관점에서의 Web Service)와 Open Source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분이기에, 오픈마루라는 조직에 아주 잘 어울리는 분이라고 생각을 했죠. 창신님과 2006년 상반기에 몇 번 같이 이런 얘기를 했고, 창신님도 제가 기대했던 부분에 대해서 같은 꿈을 꾸시면서 2006년 8월 21일에 오픈마루에 입사를 하게 되었죠.
입사 이후 창신님은 플랫폼 오프너로서의 활동과 스프링노트 개발, 그리고 WoC까지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오픈마루가 지향하는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고 또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오픈마루 블로그의 첫 번째 글의 작성자가 창신님이기도 했고요.

개인적으로, 창신님과 같이 했던 기억 중 가장 벅찼던 순간은 일본 Web 2.0 Expo에서 창신님이 발표했 던 때였습니다. 그 때 발표했던 슬라이드에 나무 그림이 있었는데, 그 나무가 더 큰 나무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생각한 것들, 또 우리가 노력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발표를 했었고, 너무 가슴이 벅차서 눈물도 조금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추억들은 꼭 창신님에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오픈마루에 있는 분들 모두가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또 치열하게 고민하고, 뜻대로 안 되는 것에 슬퍼하기도 하고, 또 작지만 우리가 뭔가 해냈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기뻐하면서, 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많은 추억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런 추억은 그 자체로 물론 값지고 지금도 후일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런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더욱 더 가슴 벅차게 그 추억들을 떠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추억의 한 켠에는 창신님과 같이 했었던 시간이 분명 오픈마루의 많은 분들, 그리고 또 밖에서 오픈마루를 응원하는 분들에게 모두 남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계획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고, 또 앞으로 모바일 시장의 가능성은 어떤 서비스 업체든 깊게 생각하고 있으므로, 오픈마루와도 여러 형태로 같이 일할 수 있는 것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새로운 IAS(iPhone Application Software? :-)로, 더욱 혁신적인 모습으로, 지금까지의 IAS보다도 더 멋진 모습을 보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글을 주의 깊게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이창신님은 6월 말까지 오픈마루에서 일을 하셨고, 지금은 iPhone이라는 플랫폼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바라 보고, 그 플랫폼 위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쪽의 일을 할 계획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창신님(왼쪽)과 이광호님(오른쪽)
그리고 제가 오픈마루에 처음 합류한 이후, 웹과 오픈플랫폼이라는 두 단어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이 바로 창신님이었습니다. Web Service(일반 사용자가 브라우저를 통해서 사용하는 서비스의 관점이 아니라 기술적 관점에서의 Web Service)와 Open Source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분이기에, 오픈마루라는 조직에 아주 잘 어울리는 분이라고 생각을 했죠. 창신님과 2006년 상반기에 몇 번 같이 이런 얘기를 했고, 창신님도 제가 기대했던 부분에 대해서 같은 꿈을 꾸시면서 2006년 8월 21일에 오픈마루에 입사를 하게 되었죠.
입사 이후 창신님은 플랫폼 오프너로서의 활동과 스프링노트 개발, 그리고 WoC까지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오픈마루가 지향하는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고 또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오픈마루 블로그의 첫 번째 글의 작성자가 창신님이기도 했고요.

개인적으로, 창신님과 같이 했던 기억 중 가장 벅찼던 순간은 일본 Web 2.0 Expo에서 창신님이 발표했 던 때였습니다. 그 때 발표했던 슬라이드에 나무 그림이 있었는데, 그 나무가 더 큰 나무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생각한 것들, 또 우리가 노력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발표를 했었고, 너무 가슴이 벅차서 눈물도 조금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추억들은 꼭 창신님에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오픈마루에 있는 분들 모두가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또 치열하게 고민하고, 뜻대로 안 되는 것에 슬퍼하기도 하고, 또 작지만 우리가 뭔가 해냈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기뻐하면서, 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많은 추억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런 추억은 그 자체로 물론 값지고 지금도 후일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런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더욱 더 가슴 벅차게 그 추억들을 떠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추억의 한 켠에는 창신님과 같이 했었던 시간이 분명 오픈마루의 많은 분들, 그리고 또 밖에서 오픈마루를 응원하는 분들에게 모두 남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계획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고, 또 앞으로 모바일 시장의 가능성은 어떤 서비스 업체든 깊게 생각하고 있으므로, 오픈마루와도 여러 형태로 같이 일할 수 있는 것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새로운 IAS(iPhone Application Software? :-)로, 더욱 혁신적인 모습으로, 지금까지의 IAS보다도 더 멋진 모습을 보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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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ias .. 이래서 항상 젊어 보이는 것 같네요. 그래서 다른 사람을 항상 "형" 이라고 부르는 건가요? 어쨌든 항상 웃는 모습의 긍정적인 사람이니 뭐든 잘 될겁니다.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회사로 주목하고 있겠습니다. (2008.07.07 11:52)
결국 창신님의 프레젠테이션은 못 보는건가요. orz (2008.07.08 00:42)
창신님. iPhone App 들 기대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형'이라는 소리에 헷갈리지 말아야지. 지난 번에는 속아서 deepblue님보다 동생인줄 알았다는 (2008.07.08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