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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있었던 Media2.0: How Web 2.0 is Transforming Traditional Media 세션과 The Lost Remote: The Internet Video Revolution 세션은 미리 준비된 슬라이드 없이, 진행자와 패널들의 토론으로 이루어져서 대체로 주제에 맞는 각자의 경험을 돌아가며 얘기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위 두 세션을 연달아 들으면서 느낀 점은 딱 두 가지이다. 첫째, 제목을 잘 뽑은 세션은 별로 얻어갈 내용이 없다는 것과 미국이나 한국이나 internet business에 대한 고민은 비슷비슷하다는 점이다.

패널들 중에 가장 흥미로운 인물은 오후 Keynote 패널로 참여하는 Digg.com의 CEO이자 Revision3의 회장을 맡고 있는 Jay Adelson과 Pogo 창업 후 EA합병으로 오랜동안 EA의 부사장을 역임했던 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 Metacafe의 Erik Hachenburg였다.

패널들이 입을 모아 "Tremendous success"라고 극찬하는 Metacafe는 한때 야후인수설이 돌기도 했으며, 특이하게도 Per per view라는 모델을 적용하여, traffic을 많이 모으는 동영상 제작자에게 reward를 지급한다. Erik의 말에 따르면, 이런 방식을 통해 동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하는 사람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정말 재밌는 동영상만을 올리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게다가 Monetization의 성공이 시작되었다고 하니 매우 축하할 일이다.

누군가 성공한 동영상 사이트로는 MetaCafeYouTube가 손꼽히는데, 그럼 YouTube의 Monetization은 뭐냐고 질문했는데 Google이 샀지 않냐고 Jay가 대답해 모두 웃음.

여하튼, Monetization은 대부분의 web2.0 기업들이 해결하지 못한 숙제이고,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계속 되풀이되는 중요한 화두 중의 하나이다.

그간 가장 효과를 입증받은 수익모델인 광고의 얘기를 해보자. TV와 달리 인터넷 비디오에서의 광고는 그 깊이나 시간에 덜 구애받고 더 정확한 타겟에게 전달될 수 있는데, 이는 미디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TV나 전통적인 미디어에 대한 광고 예산 책정이 훨씬 많긴 하지만, 인터넷 비디오 사이트에서의 광고나 뉴미디어에서의 광고는 성장하고 있는 영역인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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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의 Adsense가 많은 small business들의 광고 채널이긴 하지만, 매일 로그인해야 한다든가 사용하기 너무 어렵다든가 하는 문제들은 존재하고 있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online이 아니므로 다른 영역에서도 기회나 여지는 많이 있다는 것이다. Search Engine Optimization도 좋은 개념이긴 하지만, 역시나 메인에 자리잡지 못하면 small business들에게는 여전히 거리감이 있다.

Media2.0에 대한 키워드는 cost reduction, flat file, open API,aggregation syndication, easy integration 그리고 building community 쯤으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Contents aggregation과 creation이 수월한 Individual publishing을 위한 platform을 제공해야 하며. Audience를 먼저 이해하고 그들이 Contents를 받아들이고 유통시킬 수 있도록 Technology를 구사하는 것이 Media 2.0의 성공 요소라고 패널들은 입을 모았다.

                                                                                                               -- 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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